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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런닝맨' 이엘리야, 선미X황승언과 포즈 대결…의외의 허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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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엘리야가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반반 투어 제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황승언, 이엘리야, 조세호,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은 커플 레이스에 앞서 커플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출연자들의 인기 투표 결과, 유재석이 4표, 김종국과 하하는 각각 1표, 지석진·이광수·양세찬은 각각 0표를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커플 선정에 나선 이엘리야는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의도치 않게 발목을 삐끗해 예능식으로 등장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엘리야는 밤새 별을 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이성을 볼 때 자신과 대화가 얼마나 잘 통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곧이어, 이엘리야는 선미, 황승언과 함께 사진 포즈 대결에 임했다. 선미와 황승언은 매혹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인 반면, 이엘리야는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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