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210㎞의 강풍을 동반한 어마는 플로리다에 가까워질수록 더 강해지겠습니다.
어마의 중심부가 플로리다 키 웨스트 남동부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현지 시각 10일 오전 플로리다 키스 제도에, 오후엔 남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정부가 일찌감치 남부와 중부 주민 63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려, 대피소에는 간단한 침구류와 귀중품만을 챙겨 든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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