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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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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광수가 인기투표 결과에 발끈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커플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은 여성 게스트 여덟 명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게스트들이 등장하기 앞서 남성 멤버들을 상대로 진행한 인기투표 결과를 알려줬다. 유재석은 4표, 김종국과 하하는 각각 1표를 받았다. 기권은 2표였고 이광수, 지석진, 양세찬은 0표였다.
결과를 들은 이광수는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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