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오늘의 MBN] 애인보다 운동이 좋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비행소녀 (11일 밤 11시)

매일경제

'양평 장금이' 배우 조미령이 김치 달인으로 거듭난다. 그녀의 손맛 가득한 파김치와 총각무 김치를 선보이는 것. 고춧가루, 풀, 생강, 까나리 액젓 등을 눈대중으로 넣는 달인의 경지에 이른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그녀의 일상을 보던 최여진은 "역시 내 여자다. 내가 돈 벌어올 테니 살림을 부탁한다"고 청혼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한편 양평에서 서울의 한 곱창 집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간 미령. 절친 3명과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나 미치도록 결혼하고 싶어"라고 속내를 밝힌다.

지난주 이른 아침부터 탄츠플레이와 폴댄스 등을 하며 운동마니아의 모습을 뽐냈던 최여진. 이번 주에는 친구들과 수상스키를 타러 떠난다. 흔들림 없는 자세로 물 위를 달리며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을 선보인 그녀는 "사실 물 공포증이 있지만 수상스키는 재미있어서 타고 있다. 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스카이다이빙을 즐긴다. 즐거움이 두려움을 이긴 것 같다. 애인도 다 필요 없다"며 운동마니아 다운 소감을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