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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승택, 한국프로골프 사상 18홀 최소타 기록…12언더파 6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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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8홀 최소타 기록이 수립됐다.

이승택(22)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693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싱(대만)과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마크 리슈먼(호주)이 세운 61타였다.

2015년 데뷔한 이승택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1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대기록을 만들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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