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슈퍼맨' 이동국 오남매들, 우즈벡전 열렬 응원 "최선을 다해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동국의 오남매들이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를 열렬히 응원했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남매들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자정이 넘은 시간 방송된 우즈벡전임에도 오남매들은 빨간 티셔츠를 맞춰 입고 아빠를 응원했다.

오남매들은 경기 시작 전 영상통화로 이동국과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아빠를 응원했고 특히 테니스를 하는 재아는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진정한 응원을 했다.

이날 아이들은 이동국이 경기에 등장하자 열렬히 환호했고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자 뛸듯이 기뻐했다.
hmh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