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한국당, 대정부질문 등판…2일치 질문자만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텅 빈 자유한국당의 자리


【서울=뉴시스】이현주 장서우 기자 = 국회 복귀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11~14일 진행되는 대정부질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첫날 정치, 둘째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자 8명만 확정된 상태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첫날 대정부질문자로 김성태(서울 강서을)·박대출·함진규·박찬우 의원을 뽑았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이주영·김학용·윤영석·이만희 의원이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은 13일 경제 분야나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경우 아직 명단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경제와 사회 분야는 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제가 손을 좀 봐야 한다"고 전했다.

lovelypsych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