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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백선생'이 생일날 아내 소유진으로부터 받은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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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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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직접 준비한 남편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남편은 다름 아닌 ‘백선생’ 백종원이다.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오늘은 남편 생일. Happybirthday~” 라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곁들였다.

소유진이 차린 밥상은 흰 쌀밥과 미역국, 병어찜, 소고기조림, 계란프라이, 소시지구이,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됐다.

소유진은 이 밥상을 차리는 데 한 시간 반이 걸렸다고 밝히며, 남편이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고맙다고 썼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선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셋째도 임신하고…두 분 금슬이 좋은 듯’, ‘백종원씨가 계란하고 소시지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밥상보니 잘 알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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