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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런닝맨' 이엘리야, 드라마 속 도도녀의 '허당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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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엘리야(사진)가 10일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가 엉뚱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이엘리야를 비롯해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배우 황승언, 성훈, 조세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춤과 성대모사 등 그동안 숨겨온 개인기를 펼치며 매력을 뽐낸다.

해당 방송 녹화 현장에서 그는 첫 등장에서 발을 삐끗해 넘어질 뻔하며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댄스 대결 코너에서 선미의 '가시나' 안무를 어설프게 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지난 7월 성황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 역을 맡아 호연을 보였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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