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정원으로부터 어제 오후 1차 수사 의뢰된 외곽팀장 30명과 관련한 수령증을 넘겨받아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령증에는 사이버 외곽팀장들이 국정원에서 받은 자금 내역이 상세히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외곽팀장 활동을 한 이들이 직접 해당 자금을 받았다는 서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추가 확보된 자료와 최근까지 진행한 외곽팀장 대상 자금 추적 결과를 비교하면서 이들에게 넘어간 자금 규모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