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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섹션TV' 주상욱 "2세 계획 최대 5명? 2명으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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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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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주상욱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주상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마음의 평온, 심리적 안정이 있다. 누군가가 항상 옆에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차예련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드라마 '화려한 유혹' 당시에 대해 "어색한 상태에서 봤다. 촬영장에서 인사를 하고 난 뒤 첫 장면이 키스였다"고 회상했다.

또 주상욱은 2세 계획에 대해 "최소 2명, 최대 5명"이라고 말한 뒤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두 명이 좋은 것 같다. 확실하게 5명은 아니다"고 정정했다. 마지막으로 주상욱은 "(엄마의) 외모, 차분한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다. 나를 닮으면 어릴 때부터 피곤할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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