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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8일 상명대학교에서 울-천안 양 캠퍼스 간 동시화상강의가 열렸다.
상명대학교는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학생들이 교차수강 및 우수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401호)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311호)에 동시화상강의실을 구축하였다.(사진=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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