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논평을 내고 사퇴가 마땅한 박 후보자에게 인사청문회라는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박 후보자가 앞서 비판받았던 다른 장관들의 부적격, 무자격, 무능력 성적표보다 훨씬 심각한 인사참사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며 도덕성에 결함이 있는 데다 과학계와 종교계까지 반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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