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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한양 올 첫 공급,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모델하우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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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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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양은 올 들어 처음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1주택재건축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아파트 8개 동에 전용면적 23~84㎡형 4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3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시가정역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강북강변도로 등이 가깝다. 단지 앞으로 사가정공원이 있고 중랑문화체육관, 용마폭포공원, 중랑천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도보 통학 거리에 초·중·고가 있고 1km 이내에 홈플러스, 사가정시장, 녹색병원 등이 있다.

단지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당해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8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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