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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다이아 측 “팬사인회 이동 중 접촉사고, 늦어져서 죄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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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다이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10일 공식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다이아 측은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아 측은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이아는 이날 오후 팬사인회를 위해 이동하던 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이아는 늦어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바로 사인회를 시작했다.

다음은 다이아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하여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저녁 인천에서 예정 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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