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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종로구 랜드마크 `경희궁자이2단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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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상승했다. 재건축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긴 하지만 매도-매수자 사이의 치열한 눈치보기가 지속되며 더 이상 하락폭은 커지지 않고 있다. 이처럼 재건축 시장의 관망세가 여전한 가운데, 일반 아파트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며 △관악(0.19%) △광진(0.19%) △서대문(0.19%) △송파(0.14%) △강북(0.14%) △종로(0.11%) 순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 자이좋은집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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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2BL)'는 2017년 2월 입주한 최고 21층, 14개동, 총 1148가구 규모 단지다. 강북권 최초로 전용면적 84㎡의 매매가가 10억원을 넘어서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광화문, 시청 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버스 정류장에는 50개에 달하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정차하고 있다.

한양도성 둘레길,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서울미술관 등 주민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고 안산과 인왕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동명여중, 금화초, 인창고, 이화여고, 이화외국어고, 창덕여중 등 여러 명문 학교가 모여있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고 종로 및 명동 일대 대형 상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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