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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수요·거래 꾸준한 송파구 ‘잠실파크리오’ 전세 7억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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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유명월드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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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월드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8일 송파구 ‘파크리오’아파트 전용면적 84.79㎡ 중층 매물을 전세가 7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파크리오’는 2008년 8월 입주한 최고 36층, 66개동, 총 6864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3월 단지 근처에 9호선이 연장 개통돼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동사무소, 파출소, 우체국, 송파구청, 송파세무서, 동부지방법원 등 각종 관공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성내천,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잠실한강공원 등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파크리오 지상은 공원, 광장, 실개천 등 친환경적인 녹지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피트니스 클럽, 테니스장, 배드민턴장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잠실초, 잠현초, 잠실고가 있고 잠동초, 잠실중, 방이중, 송파어린이영어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한편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는 0.14%의 오름세를 보였다. 잠실주공5단지가 1000~2500만원 가량 올랐다.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서 사업진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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