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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를 방문한 중국 내몽고공업대학교 일행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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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총장 김응권)는 23일 중국 내몽고공업대학교(총장 형영명)와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오는 9월부터 내몽고공업대 학생 6명이 우석대에 입학한다. 내년부터는 대학원 과정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내몽고자치구에 위치한 내몽고공업대학교는 국립 종합대학교로 1958년 설립됐으며 13개 단과대학에 2만 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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