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전방 북한군 부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자세히 식별되지 않았지만, 북한군 나름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모종의 임무를 부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는 김정은의 최전방 방문에 대해 입을 닫고 있지만 우리 군 당국은 김정은의 이 같은 움직임을 특이한 비공개 활동으로 판단하고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달 30일 열린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경축연회에 참석한 뒤 북한 매체에서 종적을 감췄다가 지난 14일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면서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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