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국회 농해수위, '살충제 달걀' 현안 보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에 김영록 농림부 장관과 류영진 식약처장 등을 출석시켜 살충제 달걀 관련 안전관리 대책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살충제 달걀 사태를 미처 막지 못한 이전 정부의 책임과 현 정부의 대처 미흡 등을 놓고 여야가 책임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의원들은 강도 높은 조치를 통한 재발 방지와 철저하고 강력한 실태 조사 등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또 살충제 성분이 나온 농가에 친환경인증을 해준 민간기관 13곳 가운데 상당수에 농산물품질관리원 퇴직자가 재취업하는 등 이른바 '농피아' 문제에 대한 지적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