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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살충제 추가 검사 충북 29개 모두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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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섭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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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산란계농장에 대한 누락됐던 8개성분 추가검사 결과 '적합판정'이 나왔다. 21일 충북도 김창섭 축산과장이 도청기자실에서 추가 검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김용수
[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산란계 살충제 성분 추가 검사에서 충북도내 29개 농장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21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29개 농장을 대상으로 8개 성분을 추가 검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7개 성분을 조사한 것과 달리 8개 성분을 누락한 19개 성분만 조사했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충북을 비롯한 전국 12개 시도가 8개항목에 대한 조사를 누락해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8개 항목 추가 검사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될 경우 폐기ㆍ회수 등 파장은 예상됐으나, 우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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