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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의사봉 두드리는 박주선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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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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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6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전날(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인 '대한민국, 대한국민' 행사에 대해 "대국민 정권 홍보용 정치쇼에 지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제는 국민은 없고 국정현안도 없었다"며 "조선소 폐쇄로 길거리에 나앉은 노동자의 눈물과 생사기로에 선 기업인의 피눈물, 살충제 달걀로 불안에 떠는 국민들의 아우성, K9 자주포 사고로 자녀를 잃은 부모의 절규에 대해 아무 말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2017.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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