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文 정부 소통 실행력 입증"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문재인 정부의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실행력이 입증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난 박근혜 정부와 같은 이른바 '깜깜이' 국정 운영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단 한 차례도 볼 수 없을 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광화문 대통령을 약속해 추진된 광화문 1번가가 국정 운영의 시금석이 됐다며, 민주당도 국민 제안 정책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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