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모리 사업에서 D램 증설로 인해 수급악화가 지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기존 계획대로 17라인 등 일부를 활용한 보완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는 낸드 캐파 일부를 D램으로 전환해 D램 보완투자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D램은 기본적으로 공정전환으로 인한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 성장으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점유율 확대와 같은 외형적 성장이 아닌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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