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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양군 주민들, 청주에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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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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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 영춘면 주민들이 지난 25일 청주 수해현장을 찾아 보은(報恩)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6년 영춘면에 수해가 났을 때 전국에서 인력을 지원해준데 대한 보답 차원이다.

이철희 영춘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30여명은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의 농경지를 복구하고 청소도 했다.

영춘면 동대리 주민들은 100만 원의 성금까지 전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단양군지부(지부장 김완구)도 이날 괴산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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