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
윤 시장은 30일 오후(현지시간)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년 후 광주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폐막식에서는 광주시가 준비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물빛, 평화의 물결로'를 주제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색채와 정체성을 부각한 무대를 선보인다.
윤 시장은 헝가리에 머무는 동안 부다페스트 시장을 만나 대회 성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대회기 인수 대표단과 함께 부다페스트 문화유산과 수영 경기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윤 시장은 앞서 28일에는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무역업 전문 기업인 영산그룹과 청년 해외 기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과 짐머링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 환경시설 등을 방문한 뒤 8월 2일 귀국한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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