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5푼1리로 뛰어올랐고, 지난 16일 캔자스시티전에서 시작한 출루 행진이 11경기로 늘었습니다.
추신수는 2회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득점을 기록했고, 5회 원아웃 1,2루에서는 오른쪽 펜스 깊숙한 곳으로 싹쓸이 2루타를 터뜨리며 2타점을 올렸습니다.
텍사스는 마이애미에 10대 4로 대승을 거두며 어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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