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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st프리뷰]'상승세' 윤성환, 삼성에 위닝시리즈 선물한다(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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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투데이와 레모니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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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 vs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NC와의 1차전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고, NC는 6연승이 마감됐다. 삼성의 윤성환이 이 기세를 이어 받는다. 윤성환은 최근 홈에서 등판한 4경기에서 3승1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성환은 NC와 맞대결에서도 최근 10경기 5승3패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NC의 선발 장현식은 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전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최근 3경기서 이어온 부진을 떨쳐냈다. 장현식은 지난 4월 22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바 있다.

양 팀의 선발 매치업에서는 윤성환의 우위를 예상한다. 윤성환은 최근 페이스가 오르고 있는데다가 NC 타자들을 상대로 많은 경험이 있다. 삼성이 위닝시리즈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선발 선수 정보
-윤성환(삼성) 시즌 성적: 6승 6패, 평균자책점 4.08
-장현식(NC) 시즌 성적: 5승 4패, 평균자책점 5.24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삼성 승 배당은 1.67배, NC승 배당은 1.73배로 배당 차이가 크지 않다. 이에 따라 중간 투표에서는 전체 유저의 71%가 NC의 승리를, 29%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중상위권 유저 그룹의 경우 67%가 NC 승 배당을 선택했다. 최상위권 유저 그룹은 삼성과 NC에 각각 50%의 비율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언더/오버 경기(11.5 기준) 배당은 언더 1.55배, 오버 1.88배다. 중하위-전체 유저 그룹의 67%, 중상위권 유저 그룹의 67%, 최상위권 그룹의 50%가 언더 경기를 선택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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