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백지선호, 해외 전지훈련 위해 27일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지선호가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7일부터 3주간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첫 훈련 장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이다. 27일부터 5일간 블라디보스톡에 머물며 28일과 30일 KHL(러시아대륙간 아이스하키리그) 소속 어드미럴 블라디보스톡과 평가전을 갖는다.

8월 1일부터 2주간은 체코 프라하에서 훈련하며 5차례의 평가전을 치른다. 3일 엑스트라리가(체코 1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스파르타 프라하와 첫 경기를 가진 뒤 5일 흐라데츠 클라코베, 6일 파두비체와 2연전을 치르고 10일 2013 엑스트라리가 챔피언 플젠과 맞붙는다. 12일에는 체코 2부리그 부데요비치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해산해 소속 팀으로 돌아가며 11월 재소집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합숙 훈련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IIHF 랭킹 21위를 마크한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별리그 A조에서 캐나다(1위), 체코(6위), 스위스(7위)와 승부를 펼친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