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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st프리뷰]LG 김대현, 올 시즌 넥센과 첫 대결…팀 분위기 반전시킬까(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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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투데이와 레모니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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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넥센
▶ 김대현 vs 밴헤켄
1차전 LG와 넥센의 승부는 0-6으로 LG 타선이 침묵하며 경기를 뺏겼다. 2차전 경기에서는 LG의 선발로 김대현이 출전한다. 김대현은 7월 등판한 2번의 선발경기에서 5.0이닝 무실점, kt전 6.1이닝 2실점으로 연속 호투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고, 이번 시즌 넥센을 상대로 처음 등판한다.

넥센의 선발 밴헤켄은 최근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 3승 1패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노디시전을 기록한 2경기에서는 4.2이닝 5실점, 6.1이닝 5실점으로 다소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LG와 상대전적에서 6승 3패로 비교적 강한 모습이다.

오늘 양 팀의 선발 매치업에서는 다이닝 소화능력은 물론, 타선의 집중력에서 앞선 넥센의 승리를 예상한다.

* 선발 선수 정보

-김대현(LG) 시즌 성적: 4승 3패, 평균자책점 5.23
-밴헤켄(넥센) 시즌 성적: 5승 4패, 평균자책점 4.19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LG승 배당은 2.02배, 넥센 승 배당은 1.47배로, 넥센이 정배당이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넥센의 강승을 예상하는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중하위-전체 유저 그룹의 71%가 넥센 승을, 29%가 LG의 승리를 예상했다. KBO 예측 적중률 중상위권 그룹의 88%, 최상위권 그룹의 90% 역시 넥센 승에 투표를 완료해 넥센 승 분석에 힘을 실어주었다.

언더/오버 경기(10.5 기준) 배당은 언더 2.02배, 오버 1.47배다. 언/오버 경기 투표에서는 비율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언더가 우세하다. 전체 유저 그룹의 66%, 중상위 유저 그룹의 67%가 모두 언더를 선택했다. 최상위권 유저 그룹의 경우, 각각 50%의 비율로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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