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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st프리뷰]'6연패' 한화, 배영수 앞세워 연패 탈출 도전(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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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투데이와 레모니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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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하반기 롯데의 흐름이 좋다. 롯데는 KIA 타이거즈에 스윕를 거두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통산 100승 달성까지 2승만을 남겨둔 상태다. 송승준은 최근 선발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만을 기록하며 5승1패를 기록했던 전반기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송승준은 지난 2015시즌부터 한화를 상대로 7경기 4승 무패로 강했던 만큼 이날 승리로 통산 100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원정팀 한화의 선발 배영수는 지난 20일 NC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 패전투수가 됐다. 배영수는 지난달 10일 삼성 라이온즈전 완투승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롯데와 맞대결 전적에서 10경기 4승2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배영수는 올 시즌 롯데와의 3차례 맞대결에서는 5.1이닝 1실점 승리, 4이닝 3실점 패배,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며 1승1패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선발 매치업과 불펜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 선발 선수 정보
-송승준(롯데) 시즌 성적: 5승 2패, 평균자책점 3.87
-배영수(한화) 시즌 성적: 6승 4패, 평균자책점 5.66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국내 프로토 배당은 롯데 승 1.45배 한화 승 2.05배로 발표됐다. 중간 투표에서는 전체 유저의 76%가 롯데의 승리를, 24%가 한화의 승리를 예상했다. KBO 예측 적중률 중상위권의 경우 67%가 롯데 승을 선택했다. 최상위권의 경우 각각 50대 50의 비율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언더/오버 경기(10.5 기준)는 언더 1.45배, 오버 2.05배다. 전반적으로 오버 경기 쪽으로 투표가 몰리고 있다. 전체 유저의 77%, 중상위권 유저의 80%, 최상위권 유저의 75%가 모두 오버 경기를 선택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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