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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수영여제' 러데키, 12번째 금메달...여자 통산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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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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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러데키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1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선수 통산 최다 기록이다.

러데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31초82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러데키는 24일 여자 자유형 400m와 단체전 계영 4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12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또한 자유형 1500m 3연패를 달성했다.

러데키는 마이클 펠프스(금메달 2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와 라이언 록티(금메달 1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이상 미국) 다음으로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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