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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8위 사진=AFPBBNews=News1 |
박태환이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ｍ에서 메달을 놓쳤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는 25일(현지시간)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결선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박태환은 1분 47초 11 기록으로 8위를 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준결승에서 박태환은 1분 46초 28로 2017시즌 개인 최고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은 상황이었다.
박태환은 자유형 1500ｍ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잘했다!” “아쉬움이 남지만..” “응원합니다” “박 선수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기량 보여주세요!” “박태환 선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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