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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6일(한국 시간) '세인트루이스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와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가 10일짜리 DL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알렸다. 웨인라이트는 등 경직, 파울러는 왼쪽 손목 통증이 있다.
투수 웨인라이트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10.⅓이닝을 던지며 11승5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외야수 파울러는 81경기에서 타율 0.241(290타수 70안타) 14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웨인라이트의 부상은 세인트루이스에 타격이다. 웨인라이트는 선발진에서 큰 힘을 보태고 있다. 2005년에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웨인라이트는 최근 7월 4경기에서 3승(무패)을 거뒀다. 지난 23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나 7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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