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박주호, 伊 클럽들로부터 관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II(2군)에 있는 박주호(30)가 이탈리아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TMW’는 26일(한국시간) “박주호가 이탈리아로 갈 수 있다”며 “이탈리아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박주호도 이적을 위해 구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주호는 분데스리가 마인츠05와 FC바젤을 거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에서 부상 등에 발목이 잡히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6경기를 소화한 것이 전부다. 도르트문트 구단이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박주호는 설 자리를 잃은 상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