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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국, U-19 여자농구 월드컵 16강서 일본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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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16강전에서 일본과 만나게 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프랑스에 63대 53으로 졌습니다.

나윤정이 2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56대 27로 크게 밀리면서 10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3패를 기록하며 조 4위에 머문 우리 팀은 일본과 16강전을 치릅니다.

일본은 D조에서 호주, 헝가리, 멕시코를 연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1회 대회였던 1985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2013년과 2015년 대회에서는 잇달아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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