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박태환, 1분47초11로 200m 8위 기록…쑨양 1분44초39로 금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태환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박태환이 세계선수권대회 200m 결승에서 8위를 기록했다.

26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1분47초11로 전체 8위에 올랐다.

쑨양(중국)은 1분44초39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타운리 하스(미국)은 1분45초04, 알렉산드르 크라스니흐(러시아)는 1분45초23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앞서 지난 23일 열린 400m 경기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후 200m 경기에서 50m를 24초60의 기록으로 4번째로 골인했다. 이어 체력이 떨어지며 8위에 그쳤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