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김순이(前 문화재감정관, 및 문화재전문위원, 前 제주문인협회 회장) 위원 및 장혜련(현 제주대학교 강사, 전 문화재전문위원) 위원이 실시했다.
두 위원은 3시간에 걸친 감정결과 접수가 들어온 94건 339점 중 61건 157점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감귤박물관은 이들 품목에 대해 도난문화재 여부 등 확인절차를 거쳐 9월중 구입계약 및 유물을 인도받을 계획이다.
관계자는 "감귤박물관은 기획형 박물관이 아니었다"며 "이에 지금까지 감귤과 관련된 역사유물은 전무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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