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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주말날씨] "나들이 때 우산챙기세요" 오후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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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2일 토요일 오전 날씨.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토요일인 22일 서울과 경기, 강원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경기 북동부, 강원도에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일부 지역에는 최대 120㎜ 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에는 잠깐 폭염이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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