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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문배술·소곡주 … 전통술은 온라인몰서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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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이달부터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허용하면서 온라인 업체들의 전통주 판매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위메프는 20일 ‘전통주’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20여종의 전통주 판매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동소주·한산소곡주·내장산복분자주·전주이강주·평창머루주·문배술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술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도 전통주 판매를 선언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전국 각 지역의 전통주 제조장을 돌며 상품 등록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온라인 판매를 위한 사전 준비를 일찍부터 진행해 왔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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