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올해 3억5천만 원을 들여 모두 60명을 문화예술 분야에 취업시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장실무 중심의 취업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교육과 심사를 거쳐 500만 원에서 천만 원까지 초기 창업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문화예술 분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일자리로 소통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취업 연계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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