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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일 증시,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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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닛케이(日經) 평균주가는 28일 도쿄 증시에서 반락세로 출발했다.

닛케이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75.89포인트 하락한 2만149.2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27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떨어진데 영향을 받아 전기기기 등에 매도세가 우세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의 장기 금리 상승에 따라 은행과 보험 등 금융주들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화 가치의 하락도 이러한 금융주 강세를 보이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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