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2만7000여 개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익성 있는 시장형 사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노인 일자리에 적합한 직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한 성과라고 도는 분석했다.
기초단체 가운데 안동시와 의성군이, 수행기관은 안동시니어클럽과 문경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니어클럽과 칠곡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3만 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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