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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 여배우의 신혼 상차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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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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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정갈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신혼 상차림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차예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간식"이라며 크루아상과 콩, 잣, 마카다미아, 고구마와 야채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예쁜 그릇에 조금씩 담아 준비한 상차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9일에는 "니모 한 마리"라며 물고기 모양 음식이 포인트로 돋보이는 국수 사진을 게재했다. 메밀면이 아닌 소면으로 냉모밀을 한 차예련은 '정체불명'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25일 "일요일 점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차예련이 올린 사진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먹는 듯 보이는 2인분의 상차림이 담겨있다.

밤과 버섯 등을 넣은 잡곡밥과 조개를 넣은 된장국 등과 갖가지 밑반찬을 1인분씩 정갈하게 담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26일에는 "결혼식 날 먹었던 밤죽이 생각나서 (먹었다)"며 잘게 썬 밤과 잣을 예쁘게 담은 밤죽 사진을 게재했다. 또 밤죽에 어울리는 나무 모양의 수저받침을 사용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차예련은 "음식 사진만 올리는 요즘"이라며 요리를 취미로 삼게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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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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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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