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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볼살 실종' 살이 쏙 빠진 아역배우 김향기의 최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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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3년 종영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 [사진 MBC]


아역배우 출신 김향기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2006년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마음이'를 통해 데뷔한 김향기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영화 '눈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어엿한 성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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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향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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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의 트위터로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아역 시절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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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향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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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향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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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김향기는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향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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