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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대덕대 해양기술부사관과 심승주 학생 '국가보훈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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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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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대덕대학교는 호우회 회장인 해양기술부사관과 2016학번 심승주 학생이 지난 23일 국가보훈처 주관 '2017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호국보훈 활동과 보훈의식 함양 및 나라사랑 실천을 인정받아 호국보훈의 달 학생대표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 대외유공인사 포상은 평소 보훈정책 시행 등에 적극 협력해준 외부 기관 및 관계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심승주 학생은 대덕대학교 호우회를 통해 매년 학생과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 활동은 해옴은 물론, 나라사랑 고교-대학연계 체험프로그램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도교수인 김일진 교수는 "심승주 학우는 동아리 리더로서 호국보훈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대전보훈청과의 교류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인성함양은 물론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국가인재"라고 크게 칭찬하며 "제자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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