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연예인 팬미팅에 등장한 '곰돌이 탈'의 놀라운 정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인터넷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효신의 특별한 팬미팅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지난 24일 서울 보조경기장과 주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팬미팅의 후기가 전해졌다.

무려 1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 박효신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중앙일보

[사진 인터넷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TPD'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팬미팅 당일 준비한 영상들을 한 시간마다 현장의 팬들에게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중앙일보

[사진 박효신 인스타그램]




그는 또 팬미팅이 시작하기에 앞서 곰돌이 탈을 쓴 채 입장하는 팬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뒤늦게 곰돌이의 정체를 알게 된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효신은 이후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