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 크랭크업...2018년 개봉 목표 (공식입장)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22일 크랭크업했다.

크랭크업과 동시에 함께 열린 쫑파티에서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의 주연 배우들은 즐거운 모습을 담아내 친밀한 현장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2017년 4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캐스팅 당시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18년 초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 분)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물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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