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지리산 성삼재 일대는 오후까지 약 17mm의 비가 내리다 해가 지면서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현재 누적강수량이 75mm를 넘어섰습니다.
기상청은 "발달한 비구름이 지형적 영향으로 지리산 일대에 정체돼 집중호우가 쏟아졌다"며 "앞으로도 시간당 20㎜ 내외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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