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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주)한화 구미사업장, 15년 연속 무재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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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 구미사업장이 2002년 1월부터 15년 연속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6배수(1배수는 약 1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사업장 직원 650여 명이 5650일 동안 사고 없이 근무한 것이다. 이는 한화 사업장 가운데 최장기간 무재해 기록이다.

(주)한화 구미사업장은 각종 유도무기와 화포용 신관의 90%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신관 외에 수중음향센서도 생산하고 있다.

윤경식 구미사업장장(상무)은 "무재해 16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모두가 투철한 안전의식을 갖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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